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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게시판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靑,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 답변 살펴보니···

靑,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 답변 살펴보니···

청와대는 27일 ‘초중고 학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초중고 학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은 지난 2월5일 마감된 청원으로 한 달 간 21만3219명의 국민이 동참했다. 이 청원은 아직 어린 학생들이 여성비하적 단어를 학교 등 공동체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문제점을 지적, 학교에서 주기적인 페미니즘 교육을 실시해 학생과 교사 모두 성숙한 인권 의식을 기르자는 게 골자다. 이번 청원의 답변자로는 윤영찬 대통령비

靑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공 와우’ 청원이 특별한 이유

靑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공 와우’ 청원이 특별한 이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1일 특별한 청원이 올라와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수 여론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인공 와우 보험처리’ 청원이 올라온 것. 인공 와우란 신체 내 달팽이관에 인공적으로 부착하는 전기 장치다. 이 인공 와우는 주로 청각장애인들과 난청 환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와우는 달팽이관을 말하기도 한다.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인공 와우 보험처리를 부탁드린다’는 제목에 청원이 올라왔다.

‘조두순 출소 반대’ 답변도 깜깜한데··· EXO팬 테러청원에 청와대 ‘곤혹’

‘조두순 출소 반대’ 답변도 깜깜한데··· EXO팬 테러청원에 청와대 ‘곤혹’

문재인 대통령의 ‘공무원 증원’ 및 ‘최저임금 인상’ 등 핵심정책이 반영된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불발되는 등 청와대를 둘러싼 분위기가 최근 심상치 않다. 이 와중에 ‘직접민주주의’의 산물로 꼽히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마저 청와대의 고심을 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개별적 요구가 국민청원 게시판을 뒤덮은 것이 그렇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도배한 엑소 청원은 다른 청원들에 비해 그 무게감이 가볍다는 지

‘국민청원 게시판 붐’에 문재인 대통령 “바람직한 현상”

국민청원 게시판 붐’에 문재인 대통령 “바람직한 현상”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많이 접수되었습니다. 참여인원이 수십만 명에 달하는 청원도 있고, 현행 법제로는 수용이 불가능해 곤혹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견이든 국민들이 의견을 표출할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청원이라도 장기적으로 법제를 개선할 때 참고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때 언급한 발언이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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